파리 연쇄 테러 용의자 중 다수가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외곽도시 몰렌베이크 출신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지역이 이슬람 테러범들의 소굴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파리 연쇄 테러 용의자 2명과 최소 3명 이상의 공범이 몰렌베이크 출신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벨기에 검찰은 파리에서 사망한 테러 용의자 7명 중 1명은 프랑스 국적의 몰렌베이크 주민이며 또 다른 테러범은 이곳 근방에 살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테러 용의자로 추정되는 몰렌베이크 주민 7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