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맨해튼 빌딩 붕괴 원인 못찾아…사망자 8명으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3-15 01:51:2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발생한 주거용 빌딩 폭발·붕괴 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사고 발생 사흘이 지나도록 아직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최소 1명에서 많게는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고로 60여명이 다쳤으며 이들 중 3명은 어린이다. 부상 어린이 가운데 한 명은 위독한 상태다.

당초 이번 사고는 낡은 가스관의 파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사고로 붕괴된 주거용 빌딩 두 채에 들어와있는 가스관이 1887년에 설치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건물의 가스관은 주철로 만들어져 부식에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맨해튼의 건물들은 가스관을 부식에 강한 플라스틱관으로 바꾸는 추세다.

뉴욕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가스가 유출된 지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가스유출을 사고 원인으로 단정짓지는 못하면서도 여전히 그것이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당국은 건물내에 물을 공급하는 수조와 수도관 등에서 발생한 균열이 가스관 파열로 이어졌는지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9시34분께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 두 채가 폭발과 함께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