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러시아, 한국 등 20개국에 72시간 무비자 입국 허용 방침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03 18:35:1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러시아가 한국을 포함한 20개 국가 외국 관광객에게 3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문화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자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한국 외에 일본, 중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아태지역 국가들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폴란드 등 유럽국가 출신 관광객들은 비자 없이 72시간을 러시아에 체류할 수 있다.

무비자 입국은 러시아 항공사 여객기를 이용해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도모데도보, 브누코보 공항과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크네비치, 남부 소치의 아들레르-소치 공항 등 지정된 국제공항으로 도착하는 관광객들에게만 허용된다. 외국 관광객들은 입국 시 여권, 호텔 예약 서류, 보험가입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러시아 문화부는 "지금까지 3일 무비자 입국은 유람선 등을 비롯한 특수 선박을이용해 러시아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만 적용됐었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항공편을 이용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를 고려할 때 관련 규정 개정이 불가피하며 개정이 이루어지면 러시아에 큰 경제적 이익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비자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러시아를 찾는 관광객이 60% 이상 늘어나면서 관광 수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한국과는 별도로 관광객이나 기업인 등이 2개월간 비자 없이 상대국을 방문할 수 있는 단기 비자 면제 협정 체결을 추진 중이다. 이 협정은 이달 중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한국 방문 시 서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9. 9“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10. 10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6. 6“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