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협의회장 전기도, 이하 ‘해운대구협의회’)는 지난 4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실천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와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7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공존 기반 조성, 남북관계 교착상태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기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평화를 향한 일관된 노력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협의회는 내년에도 지역 통일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 참여형 통일의견 수렴과 북한이탈주민(북향민)·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평화기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