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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대학교 본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가 검게 그을리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탄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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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의 한 대학교 본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9분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대학교 본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33분 만인 새벽 3시1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와 계단실 등이 불에 탔으며, 소방은 재산피해 규모를 557만7000원 상당으로 추산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건물 경비원이 화재경보음을 듣고 확인하던 중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