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학군단(ROTC) 동문장학회가 ‘2026년 하반기 제117 ROTC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최근 진행된 ‘동아대학교 ROTC 동문가족 걷기대회’ 행사와 연계, 부산 중구 현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갑 동아대 ROTC 총동문회장과 이성우·박수남·조성제·김일중 고문 등 ROTC 동문 및 이지호 학군단장, 학군단 교관 및 장학생, 사관후보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아대 ROTC 65기 권민지(미술학과 4)·이인혜(체육학과 4)·구재원(AI학과 4) 후보생과 66기 최서윤(태권도학과 3), 김민희(체육학과 3) 후보생 등 모두 5명이 동아대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을 상징하는 ‘117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이일갑 총동문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사관후보생들에게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며 조직에 도움을 주고 소신을 펼칠 수 있는 멋진 리더이자 장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을 받은 구재원 사관후보생은 “학군단장님과 교관님 및 선배님들 지도 덕분에 동문장학회 장학금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기회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귀감이 되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존 동문회 자체 예산으로 장학금을 수여해 오다 지난 2022년 6월 본격 확대 출범한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는 이번 수여식까지 모두 43명 사관후보생에게 5,031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든든한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