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6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옥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고립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식탁’ 요리교실을 총 5회기에 걸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량6동마을건강센터와 협력하여 대상자 추천부터 밑반찬 나눔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했으며, 초량6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행복주방에서 진행됐다.
‘기후식탁’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과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을 주제로 운영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조리하며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으며, 매회 2인분의 음식을 만들어 1인분은 가정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1인분은 지역 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집에서 갑갑하게 지냈는데, 이렇게 요리교실에 불러주고 반찬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봉사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옥희 초량6동자원봉사캠프장은 “요리교실이 어르신들에게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이웃의 건강한 일상과 따뜻한 나눔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