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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동아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음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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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동문 및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동아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지난 29일 저녁 ‘시대를 깨우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동아대가 주최하고 BNK부산은행 후원, KNN이 주관했다.
행사 현장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및 동문 가족 등 관람객 2,6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워 개교 80주년 기쁨을 함께 나누고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개교 80주년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진행된 이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6년 개교한 동아대학교가 8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수많은 인재를 길러낼 수 있었던 것은 동아 가족의 열정과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동아 가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난 8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1부 축하 무대에선 그룹 클래지콰이 출신 호란(음악학과) 교수가 선사하는 특별한 협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가수 한혜진(‘너는 내 남자’ 등)과 이소나(‘아름다운 강산’ 등), 이상우(‘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가수 임창정은 ‘소주 한 잔’과 ‘그때 또 다시’ 등 대표 히트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가수 김연자는 히트곡 ‘아모르 파티’와 ‘십분내로’로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감동과 환호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음악회를 관람한 구하은 동문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동문과 재학생 및 부산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대단히 뜻깊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서 동아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위상을 다시금 느끼며 깊은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