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6년 BISCO 안전파수꾼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근로자가 직접 현장의 아차사고와 잠재위험을 찾아 개선사례를 제안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직원 참여형 안전보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부서평가와 개인평가로 나눠 진행한다.
부서평가는 아차사고 개선 및 잠재위험 발굴 사례를 대상으로 위험성, 분석성, 효과성, 명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개인평가는 안전보건 제안의 위험성, 효과성, 명확성, 실현성, 효율성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전년도 우수사례의 수평 전개, 위험성평가 연계 여부, 제출기한 준수, 홍보 실적 등도 가·감점 항목으로 반영해 단순한 위험 발굴을 넘어 실제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는 안전활동을 유도한다.
제출된 사례는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해 12월 발표 예정이다.
우수 부서 5곳과 개인 6명을 선정하고, 총 1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최우수 부서의 유공직원 1명에게는 이사장 표창을 신설해 안전활동에 대한 참여와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개선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BISCO 안전파수꾼’ 활동을 통해 총 138건의 사례를 접수했으며, 부서평가를 통해 4개 부서를 선정해 총 7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