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권오경)는 지난 12일 동신대학교, 송원대학교와 각각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AI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 협력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대학 AI 기본교육과정’과 연계해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체계적인 AI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외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대학과 교육 콘텐츠 및 교수진의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별 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각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지식이 없는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AI 기본 교육을 교양교육과 연계하고 실습과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이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전공과 접목해 학업 및 진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교수진 간 수업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례적 교류를 추진해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AI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부산외대 임진숙 글로벌AX융합교육센터장은 “AI 기본 교육과 교양교육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학생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학 AI 기본교육과정사업 총괄책임자인 백상진 부산외대 AI교육혁신원장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교수진이 효과적인 수업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AI를 융합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확산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