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경남앵커사업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분야 참여 학생들이 지난 22일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 드론조종 부문에서 대학부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공간정보 분야 드론 운영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지역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드론측량, 드론조종 등 부문별로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김성은·기지환·한진혁·박재웅)와 AI컴퓨터공학과(이현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정확하고 안정적인 비행 실력을 선보이며 드론조종 부문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수상자 중에는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도 함께 포함돼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상은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이 추진해 온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재확인한 결과다. 영산대는 2023년과 2024년 같은 대회 드론측량 부문에서 2년 연속 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드론조종 부문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드론·공간정보 분야의 독보적인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성은 학생은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공간정보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스마트건설교통공학과 성상민 교수는 “학과가 실무 역량에 강점이 있는 IC-PBL형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어 별도의 대회 준비 없이 수업과의 연계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뜻깊다”고 밝혔다.
드론조종 및 관광콘텐츠제작 전문인력양성 분야 책임교수인 김성보 교수는 “앵커사업과 연계한 나노디그리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재학생과 성인학습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