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소방서 부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
- 지난해 시민 850명 참여… 올해 10월말 현재 1100명 참가, 11월까지 매월 정기 운영, 생활 속 응급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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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담당과장(김주연) 051-860-7849사진설명=어린이대공원 구(舊)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시민 안전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한창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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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진소방서와 함께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운영하는 시민 안전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부산진소방서와 협력해 시민 안전문화체험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 85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데 힘입어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중이며 우천으로 취소된 10월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총 1100명이 참여중이다.
시민 안전문화체험은 부산어린이대공원 구(舊)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진소방서 부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과 기본 원리 교육, 실습용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체험 등이다.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시민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부산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안전문화체험은 오는 11월 15일(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부산어린이대공원 구(舊)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