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29일 가을축제인 부경학술문화제를 맞아 학생과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잇달아 개최한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진로에 대한 통찰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국립부경대는 오는 29일 각각 도서관과 대학원 주관으로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와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두 강연은 국립부경대 학생과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서관은 이날 오후 2시 대학극장에서 조용민 대표의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전 구글 상무이자 『언락 AI』의 저자인 조 대표는 ‘AI 시대, 경계를 넘는 사람들’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필요한 관점과 잠재력,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학원도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부경컨벤션홀에서 ‘2026 PAC(PKNU Open Lab, Academic Conference, Connection)’의 일환으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 초청특강을 연다. 박 대표는 ‘판을 바꾸는 생각: 지역의 강점을 나만의 엣지로 만드는 진로 전략’을 주제로 지역의 자원과 강점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PAC은 연구실 탐방과 학술교류, 연구자 간 소통 등을 통해 대학원 연구성과를 알리고 진학과 연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 미래를 고민하고 지식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