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박희진 교수가 1996년부터 30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사진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6일 부산 사하구 장림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마을사업 ‘장림이음 가족사진’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10가족의 사진을 촬영(사진)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한 것으로, 이 사업은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이웃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교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정사진 촬영 봉사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 사하구 괴정3동에서 영정사진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 달 4일에는 다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6년 사진 봉사를 시작한 박 교수는 다문화가정과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