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와 권찬영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과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2026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s Top 2% Scientists)’에 선정됐다.
최영현 교수는 2019년부터 8년 연속, 권찬영 교수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엘스비어의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논문 피인용 횟수, 연구 영향력 지수(H-index), 공동저자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하며, 생애 연구업적과 단년도 연구실적을 구분해 발표한다.
최영현 교수는 올해 약리학 및 약학(Pharmacology & Pharmacy) 분야에서 단년도 연구실적 기준으로 세계 463위와 종양학 및 발암기전(Oncology & Carcinogenesis) 분야에서 세계 1,178위를 기록했다.
권찬영 교수는 임상의학 분야 중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 Alternative Medicine) 분야에서 단년도 연구실적 기준 세계 29위를 기록했다.
특히 두 교수는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며, 한의학과 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AI 기반 에이지테크 융합연구로 확장하고 있다.
정석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은 “이번 선정은 사업 참여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AI와 에이지테크 분야의 융합연구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의 AI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