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주최, 국립수산과학원·세스코 등 산학연 전문가 참여
- PreBK사업 지원 받아 미세플라스틱 분석기술 최신 동향 및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미세플라스틱이 생태계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가 주최하고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회가 주관하는 「미세플라스틱 분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부산대 밀양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시청각실 3B16호에서 개최돼 눈길을 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대 PreBK사업의 지원을 받아 미세플라스틱 분석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분석기술을 공유하고, 관련 연구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대를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세스코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플라스틱 분석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간 기술 교류를 통해 분석법의 신뢰성을 높이고, 관련 분야의 연구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발표는 △국립수산과학원 임동훈 연구사의 ‘우리나라 수산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연구 현황’ △㈜세스코 채민영 팀장의 ‘미세플라스틱 분광분석법 개발 및 유효성 검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병일 수석의 ‘표준물질 개발 동향과 제작·특성평가 사례’ △국립환경과학원 이혜진 연구사의 ‘하수처리시설에서의 미세플라스틱 배출특성’ △부산대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김영민 교수의 ‘미세플라스틱 열분석법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행사를 직접 기획한 김영민 교수는 미세플라스틱 열분석법 개발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기존 분광분석법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분석기술의 발전 방향과 적용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영민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분석기술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산·학·연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해 미세플라스틱 분석기술의 발전과 연구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관련 분야 교내외 연구자와 대학(원)생, 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form.naver.com/response/DcPF8pWf4mu)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