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이)는 지난 10월 11일 주거 취약 가구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가(家)득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영도구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재료비를 지원받고 지역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3차 지원 대상은 벽면 단열 상태가 부실하고 실내 내장재 노후가 심각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취약가구로 선정됐다. 이날 현장에는 새마을지도자 청학2동협의회 회원들이 나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 공간으로 새단장 하는데 힘을 모았다.
김성호 새마을지도자 청학2동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은이 청학2동장은 “이번 집수리가 대상 가구의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