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29일 오후 4시, 초량남로 46에 조성한 「우리동네ESG센터 교육체험관」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우리동네ESG센터 교육체험관은 폐원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조성한 세대통합형 ESG 교육·체험 공간으로, 어르신과 어린이·가족이 함께 생활 속 ESG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설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영상 시청 공간과 제품 전시 공간, 사무실 등이, 2층에는 만들기 체험 공간과 환경도서관 등이 조성됐다.
개소식에는 구청장과 구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체험 공간의 의미를 살려 동구 소년소녀합창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부산』 단원들이 식전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어 내빈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교육체험관 소개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작품 소개,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체험관 내 미술작품을 제작한 조재임 작가가 직접 작품의 의미를 소개했으며, 공간 조성에 기여한 시공사와 작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동구는 우리동네ESG센터 교육체험관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ESG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우리동네ESG센터 교육체험관이 어린이와 어르신, 가족이 함께 환경과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배우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