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아동 이용 시설 및 단체 4개소의 강사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ALL-CONNCT ‘찾아가는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및 단체의 아동 프로그램 강사들에게 아동권리 감수성을 제고하고, 선제적인 아동학대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 되었다.
사상구 국제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사들이 참여했으며, 부산아동보호종합센터의 전문강사와 함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반의 아동권리 이해, 강습 및 지도 현장에서 무심코 발생하기 쉬운 생활 속 경미한 정서학대 사례 및 판례 분석, 아동학대 의심 징후 발견 시 초기 대처 및 전담공무원 연계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 시설 및 단체의 강사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아동과 강사 간의 배려와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