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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K-커뮤니티 칼리지’로 도약…AI기술 접목 직업교육 새 지평

  • 강지원 기자 g1kang@kookje.co.kr
  •  |   입력 : 2026-08-26 17:45:09
  •  |   본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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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설립된 경남정보대는 설립 이후 12만 명이 넘는 전문기술인을 배출했다. 사진은 경남정보대 캠퍼스. 경남정보대 제공
- 61년간 전문기술인 12만여 명 배출
-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지정
-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 ‘A등급’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1965년 설립 이후 12만 명이 넘는 전문기술인을 배출하며 부산의 직업교육을 선도해 온 대학이다. 올해 건학 61주년을 맞은 경남정보대는 부산 최초의 전문대학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배움과 성장, 지역산업과 창업을 연결하는 ‘K-커뮤니티 칼리지’로 도약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새로운 미래를 연다.

■부울경 최고 수준의 취업 경쟁력

학령인구 절벽이라는 치열한 입시 환경 속에서도 경남정보대의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대학 구성원들의 굳건한 공동체 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학령기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교육 수요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부산 지역에서 전문대학 진학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1순위 대학으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흔들림 없이 증명해 내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대표되는 탄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연말 기준 취업률 72.9%, 부울경 지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 취업을 달성하며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경남정보대만의 AI 취업 설루션, 진로·역량강화 및 멘토링 등 체계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로 여겨진다.

■‘앵커 사업’ 등 주요 국고사업 싹쓸이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 혁신도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 AID(AI+Digital) 전환 중점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과 재직자까지 아우르는 AI 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AI 실습실과 스마트 강의실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공 분야와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또한‘AI 교수법’ 등 첨단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전면 도입하여 교수진의 교육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국가 재정지원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 사업(구 RISE 사업)’등 다양한 국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1076억 원(최근 6년간) 규모의 막대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 재원은 첨단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이 투입되고 있다.

■맞춤형 ‘정주형 유학 프로그램’

경남정보대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IEQAS)’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으며 탁월한 유학생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사업 등을 통해 비자 발급 간소화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기초 교육부터 전공 실무, 나아가 지역 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정주형 유학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종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경남정보대는 이러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학과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올해 물리치료과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지정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물리치료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교육과는 대학 내 위치한 부속유치원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으로 교원양성기관 역량평가 A등급에 빛나는 탁월한 교육 역량을 자랑한다. 아울러 간호학과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심장소생술(KALS·Korean Advanced Life Support) Provider’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학과별 경쟁력 또한 뛰어나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95.8%를 선발한다. 수시 1차와 2차를 통해 총 8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맞이하며, 산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 정원 95.8% 수시 1873명 모집

- 학부제·자율전공학과 운영… AI창업학과도

교원양성기관 역량평가 A등급을 받은 경남정보대 유아교육과.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정원 내 35개 학과 모집인원 1945명, 정원 외 36개 학과 모집인원 638명 총 2583명을 모집한다. 모집시기별 모집인원은 정원내 특별전형 수시 1차 1612명(82.9%), 수시 2차 261명(13.4%), 정시 72명(3.7%) 등이다. 올해는 외국인유학생을 전담해 한국어 특화교육을 하는 정원외 학과로 글로벌한국어학과가 신설됐다.

정원내 특별전형으로 수시모집에 일반고 특별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 대학자체 특별전형, 연계교육/기술사관 특별전형, 고른기회Ⅰ 특별전형, 고른기회Ⅱ 특별전형(신설)을 모집한다. 대학자체특별전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형은 면접 없이 진행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교과 성적 80%, 출석 성적 20%가 반영된다. 학과별 부가점수와 세부 지원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정보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수시모집에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특별전형, 전문대학졸업(예정)이상자 특별전형, 대학졸업(예정)자 특별전형,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특별전형,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순수외국인 특별전형 등을 모집한다

특히 13개 학과는 부울경 지역 21개 특성화 고교와 협약을 체결해 90명을 모집한다. 전문대학은 4년제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모집 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경남정보대학교는 수시모집에 복수지원 허용이 수시 1차 5회, 수시 2차 5회 총 10회 지원이 가능하다. 경남정보대 김효건 입학지원처장은 “경남정보대는 단순히 학문을 가르치는 공간을 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며 “전공의 경계를 허문 학부제 운영,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과, 창업의 길을 열어줄 AI창업학과 등 학생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부산대표 커뮤니티 칼리지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2027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전형방법 

구  분

수능
성적

학생부

면접

서류

교과

출석

1차
모집

일반고 특별전형/특성화고 특별전형/연계교육·기술사관 특별전형
고른기회Ⅰ·Ⅱ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특별전형

모집학과

미반영

80

20

-

-

대학자체 특별전형

화공에너지공학과, 기계과, 전기수소자동차과, AI시각디자인학과,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유아교육과, 경찰행정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과, 신발패션과, 헤어디자인과, 글로벌K뷰티학과,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디지털문예창작과

미반영

40

20

40

-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특별전형

모집학과

미반영

80

20

-

-

전문대학졸업(예정)
이상자 특별전형

모집학과

미반영

-

-

-

100
(대학성적)

대학졸업(예정)자
특별전형

모집학과

미반영

-

-

-

100
(〃)

2차
모집

일반고 특별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특별전형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특별전형

모집학과

미반영

80

20

-

-

전문대학졸업(예정)
이상자 특별전형

전 학과

미반영

-

-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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