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기장군의 한 축사에서 소들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쿨링포그와 선풍기가 가동되고 있다. 국제신문DB
|
8월 첫째주말인 2일에도 부산·울산·경남은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다.
동부를 제외한 부산 전역과 울산, 경남 9개 시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중대경보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시간대 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2도, 경남 28~3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9도, 울산 39도, 경남 35∼41도로 예보돼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30∼34도)보다 4∼9도 높겠다.
부산, 울산, 일부 경상남도는 이날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양산은 지난달 16일부터 17일째, 부산은 지난달 19일부터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열대야 지역에는 에어컨·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잠들기 전 물을 충분히 마시되 카페인과 술을 자제해야 한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로 인한 건강관리를 요청하며“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 각별히 유의하기, 물 충분히 마시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물 충분히 마시기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