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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당선인. 캠프 제공 |
“이번 선택은 금정의 변화와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삶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금정’을 비전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당선인은 17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보궐선거로 2024년 10월 구청장에 취임한 윤 당선인은 앞선 임기 동안 구정 안정과 현안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온전히 4년 동안 금정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장기 숙원사업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당선인은 “금정은 교육 교통 자연환경 대학 등 많은 강점을 갖고 있지만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상권 침체 같은 과제도 안고 있다”며 “금정의 도시 구조를 다시 세우고 구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는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생활 체감형 행정’을 꼽았다. 구서IC 일원 개발과 노포 복합환승 기능 강화, 금샘로 개통, 금정산국립공원 관련 사업 등을 연계해 금정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교육·돌봄·복지·생활안전·지역경제 정책을 촘촘히 연결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침례병원 등 지역의 숙원 사업은 단계별로 실행계획을 분명히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