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두고 부산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누적 참여 인원이 7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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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본사. 연합뉴스 |
법무법인 진심은 부산참여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해 쿠팡을 상대로 3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된 원고는 70명으로, 청구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다. 이로써 진심 등이 모집한 원고는 753명에 달하게 됐다.
쿠팡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경찰의 조사·수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주장과 입증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진행 중인 조사가 끝나면 양측의 법정 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