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새로운 치유 공간인 목재문화체험장이 이달 말 개장한다.
사천시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한 ‘사천 목재문화체험장(사진)’ 준공식을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목재문화체험장은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문화시설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연 속에서 목재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사업비 6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161㎡ 규모로 건립됐다. 목공체험실 목공예공방 레이저체험존 등 목재를 활용한 체험시설을 설치해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교감할 수 있다.
숲마루 북카페, 아가별 놀이방, 은하수 놀이터, 나무놀이터, 목재전시실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놀이·전시시설도 마련됐다. 시는 자연휴양림의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이용객에게 다양한 목재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