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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군이 3월부터 고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2%로 상향 조정해 가계 부담을 줄인다. 고성사랑상품권.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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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3월부터 고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2%로 상향 조정해 가계 부담을 줄인다.
고성군은 올해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확대에 발맞춰 고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대에 적극 대응해 군민 지원 강화를 결정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3월 발행분(21억 원)부터 고성사랑상품권 모든 유형(지류형·모바일·카드형)에 12% 할인율을 적용한다.
내달 1일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 등에서 모바일과 카드형을 구매할 수 있고, 지류형은 3일부터 관내 금융기관에서 살 수 있다. 선착순 판매로 당월 발행액 초과 시 판매는 종료된다.
그동안 군은 연중 10% 상시 할인으로 안정적인 상품권 운영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시행한 12% 특별 할인은 큰 호응을 얻어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군은 연중 할인율 12% 상향 조정으로 군민 가계부담 완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수 있게 고성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발행과 운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