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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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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송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용목)는 지난 16일 반송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칼갈이 사업 1% 나눔 이웃돕기 성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칼갈이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라면 123상자를 준비해 관내 저소득 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의로 성금 2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용목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기부하고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반송1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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