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영진)는 12월 11일, 관내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핫팩과 물티슈를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자생단체장들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영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매번 지역 청소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는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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