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한국자유총연맹 신평2동분회는 지난 10일, 제16대 사하구지회 동위원장협의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신평2동에 거주하는 저속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떡국떡 150봉지(150만 원 상당)와 쌀 10kg 10포를 전달했다.
또한, 신평2동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신평2동 행복나눔 밥상 봉사단’(회장 문서연)에도 쌀 10kg, 10포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신평2동분회는 매년 연말·연초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전달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16대 사하구지회 동위원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한 한국자유총연맹 신평2동분회 윤기화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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