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수탁 부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성진,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교수)와 ㈜바르질라코리아(대표이사 오세정)는 10일 바르질라코리아 본사에서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서비스 필요 대상자 연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에 따른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참여와 환경 조성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기여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최성진 센터장은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바르질라코리아 오세정 대표이사 또한 “최근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부터 동명대학교에서 수탁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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