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지난 5일, 바르게살기운동 북구 화명3동위원회(위원장 최소리)가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학사로 일대에서 가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낙엽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학생들의 통학로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원상이 동장은 “아름다운 화명3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