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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단독주택 화재로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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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7분 부산 북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택 내부를 태우고 8분 만에 꺼졌다.

국제신문DB
이 불로 60대 거주자 1명이 안면부와 오른쪽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공사 중 기름통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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