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주진동에 467세대 아파트 신축 사업이 승인됐다.
양산시는 지난 8월 27일자로 주진동 417번지 일원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4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시행사는 (주)삼우개발(대표 황승호)이고, 아파트 규모는 대지면적 2만3881㎡, 건축면적 1만445㎡, 지하 2층 지상 16~20층, 5개 동, 467세대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7년 2월 1일까지이지만 건축 불경기 영향으로 착공 시점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웅상출장소 인근인데다 향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지나는 곳이라 지역에서 관심이 일었다. 삼우개발은 지난 2022년 1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했고, 지난해 6월 양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하지만 경기 불황의 영향에 따라 시행사의 사업성 판단에 시간이 걸리면서 1년여가 지나 승인이 이루어졌다.
현재 주진동에는 로즈힐, 롯데캐슬 등 5개 아파트에 3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