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새마을지도자개금2동협의회(회장 박문석)는 지난 12일 개금2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율방역단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전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하절기 방역 계획을 논의하고 실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금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불결지와 하수구를 중심으로 주1회 이상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해충과 전염병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문석 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