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버스노조와 부산시운수사업조합은 28일 오후 1시께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새벽 4시20분 첫차부터 진행된 파업도 종료됐다.
양측은 이날 새벽 부산지방노동위원회가 제안한 조정안(성과상여금 폐지·임금 약 8.78% 인상)을 큰틀에서 합의했다. 애초 임금 동결과 임금 체계 개편 입장을 고수했던 부산시가 파업 여파로 입장을 바꾼 것이 주효했다.
28일 오전 부산 연제구공영버스차고지에 운행이 중지된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