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전자공고 ‘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재추진

시교육청 TF 협의회 방안 논의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5-04-29 18:57:16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한다.
부산전자공고를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로 전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협의회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주재로 열리는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부산전자공고 본관동 1층 회의실에서 부산전자공고를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협의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TF는 교육청을 비롯해 부산시 동래구 부산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부산상공회의소 아이큐랩㈜ BNK금융지주 부산전자공고 동래교육지원청 부산전자공고총동창회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난해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 분석과 함께 ▷반도체 인력 양성 유형별 현장맞춤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강화 및 우수업체 발굴 방안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반도체교육센터, 기숙사 구축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교육청은 제20차 교육부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반도체 교육과정 개발 ▷전력반도체교육센터 및 기자재 구축 ▷반도체 분야 교원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TF는 마이스터고 지정·동의를 위한 정기적 회의를 진행하며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또 기관별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실무지원단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전자공고는 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준비를 위해 현재 전자통신과 2학급을 반도체과 2학급으로 전환해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충원할 예정이다. 학교는 마이스터고로 선정되면 86년 전통의 학교명을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은 지역 미래 신산업인 전력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및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5. 5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