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이 기획한 명품 음악 공연인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이 오는 26일 개막해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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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국제음악재단이 기획한 명품 음악 공연인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이 오는 26일 개막해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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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을 이날 개막해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총 5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야간 음악공연과 로컬마켓, 청년포차 등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해 통영의 대표 야간 관광지인 강구안을 무대로 매회 다른 색깔의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 첫 공연은 박현수(보컬) 성민제(더블베이스) 조윤성(피아노)의 ‘시네마 나이트’가 무대에 올려진다. 영화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비긴어게인 OST 등 스크린을 채운 명곡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난다.
내달 3일 공연은‘범 내려온다’로 화제를 모은 이날치가 ‘새타령’ ‘히히하하’ 등 한국적 색채로 빚어낸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3회 차 공연은 ‘김희나 라 뮤지끄 듀 몽드’로 재즈, 샹송, 보사노바, 라틴 음악을 넘나들며 이국적인 선율과 감각적인 무대로 통영의 밤을 밝힌다.
4회 차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디토체임버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섬세하고 풍성한 현악의 선율, 클래식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보여준다.
마지막 무대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아우르는 남성 보컬 앙상블 ‘라온’의 공연으로 ‘오 솔레미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청년포차, 로컬마켓,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통영 주요 관광시설의 할인권도 증정한다.
통영시 이태종 관광혁신과장은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명품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며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풍성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