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대 동구에 의대 새 교육공간 ‘아산의학관’ 개관

HD현대중공업 기부한 400억 원 상당 구 한마음회관에

강의실 등 지하 2, 지상 5층, 연면적 1만3480.79㎡ 규모

대학·병원 공동 연구 의사과학자 중심 의료혁신센터 역할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대학교는 지역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의 새로운 교육 공간인 ‘아산의학관’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울산 동구 전하동에 개관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전경. 울산대 제공
울산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동구 아산의학관에서 오연천 총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훈 동구청장,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박종하 울산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아산의학관은 울산대가 HD현대중공업으로부터 400억 원 상당의 구 한마음회관 건물을 무상 기부받아 강의실과 연구 시설, 도서관, 행정 시설 등을 갖춘 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3480.79㎡ 규모다.

지하 1층에는 헬스장과 수영장이 마련돼 시민에게 개방되며, 지상 1∼2층은 강의실, 도서관, 학습실, 동아리실 등 학생 교육을 위한 공간을 갖췄다. 지상 3∼4층에는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산대·서울아산병원·울산과학기술원(UNIST) 협력 미래 메디컬 캠퍼스 혁신파크 ‘울림’이 조성됐다. 이곳은 대학과 병원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의사과학자 중심 의료혁신센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울산대는 아산의학관 개관으로 의과대학이 기존 서울아산병원 중심의 교육 구조에서 벗어나 울산에서 학생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대 임영석 의과대학장은 “아산의학관 개관을 통해 의과대학 교육과 연구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 내 의료 수준을 높이고,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천 총장은 “아산의학관 개관은 단순한 교육시설 확장을 넘어 울산의 의료 발전과 의과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 의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6. 6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7. 7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8. 8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9. 9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8. 8‘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9. 9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10. 10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계…병원비 부담에 치료 막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