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옥)와 새마을문고분회(회장 김영삼)는 3월 12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나선 회원들은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대영로 일원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풀을 제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김춘옥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영삼 새마을문고분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가 사는 동네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영주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