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철도파업에 운휴…운휴…운휴…주말 KTX 운행률 71.3% 그쳐

나흘째 감축운행… 동해선 63%

  • 정인덕 기자 iself@kookje.co.kr
  •  |   입력 : 2024-12-08 19:35:49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노사 간 교섭 재개 움직임 없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8일 열차 감축 운행 여파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졌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나흘째인 8일 서울역 내 현황판에 운행 중지 열차 안내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도착하는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 65.1% 수준이었다. 열차별로는 KTX 71.3%, 일반열차(ITX·무궁화) 59.3%, 화물열차 58.3% 등으로 집계됐다. 동해선 전철도 감축 운행해 평상시의 63%에 그쳤다

전국 상황도 마찬가지다. 이날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7.7%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날 20.6%에 머물렀던 화물열차 운행률이 14.4%포인트 상승했지만, KTX 일반열차 운행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 같은 시각 파업 참가율은 28.5%(출근 대상자 2만7145명 중 7726명 참여)를 기록했다.

철도노조는 이날 파업 돌입 전 마련한 분야별 세부지침에 따라 파업을 이어갔다. 철도노조와 정부, 코레일 확인 결과 노사 간 교섭 재개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태다. 철도노조는 지난 5일부터 ▷기본급 정액 인상 ▷임금체불 해결 ▷성과급 지급률 개선 ▷부족 인력 충원▷ 4조 2교대 근무 전환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 측은 ‘안전’을 최고 가치로 삼고 파업을 벌일 방침이다.

코레일은 주말을 맞아 KTX 등 장거리 철도 수요가 늘어난 만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비상 수송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안전 확보와 혼잡도 관리에 나섰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장거리 이용객이 언제라도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잡도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차량 추가 투입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6. 6‘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7. 7“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8. 8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9. 9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6. 6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7. 7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8. 8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9. 9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3. 3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4. 4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5. 5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6. 6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7. 7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8. 8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9. 9"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0. 10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6. 6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7. 7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9. 9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