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상평산업단지 재생 사업이 4 년차를 지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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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평산단 기반 시설 계획도.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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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021년 착공한 상평산단 재생 사업으로 지난 5월 208면의 주차장을 조성한 데 이어 7월에는 소공원을 조성해 산업단지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 시는 연말까지 상평동 일원에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내년에는 도동로·공단로 도로 확장, 주차장·소공원 조성 등 상평산단 내 기반 시설을 순차적으로 정비한다고 덧붙였다.
상평산단은 1981년 준공 후 33년이 지나 노후화됐으나 2014년 국토교통부의 노후 산단 재생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진주시는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산업단지 내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상대동 송림공원 맞은편 일원에 208면 규모의 주차장 1곳을 조성, 도심지 산업단지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현재 무료 개방으로 운영돼 산업단지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에는 주차장 옆 작은 공간에 소공원(759㎡) 1곳을 조성,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까지 상평동 옛 아세아세라텍 부지 맞은편 일원에 48면 규모의 주차장 1곳을 추가해 단지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 2025년에는 도로 확장 2곳(도동로·공단로), 주차장 조성 2곳(286면), 소공원 조성 2곳(2780㎡) 등 상평산단 내 기반 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노후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갓길 불법 주·정차 및 교통 정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해 도심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