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역을 하나로 묶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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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순환광역철도 노선도. 윤영석 국회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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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갑)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 및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지난 8월말 사전 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동남권순환 광역철도를 불과 2달 만에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2026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2027년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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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국회의원. 윤영석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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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순환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1조 9345억 원을 투입해 울산 KTX역과 양산 북정, 김해 진영 간 51.4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지난 8월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이 0.7을 넘겨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통과 전망을 밝게 했었다.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준공되면 부산~울산~경남 주요 거점도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양산 물금역에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까지는 현재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 30분 걸리나 광역순환철도가 완성되면 40~50분으로 통행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울산KTX역과 KTX가 정차하는 양산 물금역,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인 부산 가덕도 신공항 등 부울경 주요 거점 교통시설과 주요 도시 간 1시간 생활권이 구축된다”고 밝혔다.
동남권 순환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부산 노포~양산 웅상~울산KTX역과도 연결된다. 부·울·경을 동서를 축으로 단일 교통망으로 연결해 대중교통 편리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영석 의원은 “이러한 광역교통망 구축은 부울경 경제·산업 통합 및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는 등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편리한 광역 철도망 건설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 신공항 조기 건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남권순환 광역철도는 김해 진영~양산 물금~북정~상북~하북~울산역으로 연결돼 정차 지점이 가장 많은 양산시가 최대 수혜지가 돼 주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