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거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률 0%

정부혁신 왕중왕전 우수사례 선정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거창군은 최근 브로커 개입을 배제하고 직접 사업을 추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이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거창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이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거창군 제공
또 경남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 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여 정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경진대회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연말에 왕중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분야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는 ‘민생 문제 해결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칸막이 해소(협업)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부문으로 구성돼 총 233개 사례가 제출되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유치 브로커 개입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 직접 외국인 근로자 선발과 유치, 관리 방식 등 전면 개편한 정책으로 민생 문제 해결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이 정책은 전국 기초 지자체 중 거창군이 유일하다.

또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추진한 혁신적인 시책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2024 경남도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여 2관왕을 차지했다

고령화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인력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 사업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유치 브로커 개입으로 임금 갈취, 폭행, 인권 침해, 외국 정부의 계절 근로자 송출 중단 등 전국적으로 논란도 잇따르고 있다.

거창군은 사업 초창기 발생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전담팀 신설과 원어민 상담사 고용 ▷계절근로자 선발 권한을 농가로 이전 ▷필리핀 푸라시와 거창군 MOU 재체결 ▷항공료 지원과 근로자 사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다.

구인모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한 정책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3. 3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4. 4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7. 7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8. 8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9. 9“‘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5. 5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6. 6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7. 7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3. 3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