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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곡예비행 선보이는 '2024 사천에어쇼' 24일 개막

사천비행장 일원서 27일까지 4일간 개최

차세대 전투기 KF-21 첫 시범비행 주목

올해부터 관람객 안전위해 사전등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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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수도인 경남 사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는 ‘사천에어쇼’가 오는 24일 개막한다.

우주항공수도인 경남 사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는 ‘사천에어쇼’가 오는 24일 사천비행장에서 개막한다. 국제신문DB
사천시는 ‘2024 사천에어쇼’를 이날부터 27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군, 경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에어쇼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첫 시범비행이 열려 주목된다.

국내 에어쇼의 최강자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축제 기간동안 화려하고 아찔한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수차례 선보인다.

한국형 소형무장헬기(LAH), 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T-50),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 개발 훈련기(KT-1) 등 우주항공수도 사천에서 개발 생산된 항공기들의 비행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육·해·공군과 미 공군 항공기 70여 대, 호주 폴베넷 에어쇼팀 등 민간항공기 30여 대가 참가한다. 항공 무장 장비는 32종으로 역대 최다 품목이 전시된다.

공군은 미래 신기술(VR)을 적용한 미래 공군 체험존을 운영한다. 축하공연과 공군 군악대, 불꽃쇼, 버스킹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올해부터는 관람객의 안전과 행사장 내 혼잡을 막기위해 관람객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문 예정일과 인원 등 간단한 정보를 등록한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사천에어쇼 홈페이지(airshow.sacheon.go.kr)를 이용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의 위상 제고와 글로벌 우주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우주항공 축제”라며 “철저한 준비와 기획으로 우주항공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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