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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50개 국 유학생 프로그램’ 다채…동문 현직 선배 실시간 취업 멘토링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24-08-13 18:17:05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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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신입생 4년 전액 또는 반액 지원
- 취업지원실 운영 맞춤 진로교육 앞장
- 매년 어학연수 등 500여 명 해외 파견

1946년에 개교해 올해로 78주년을 맞은 동아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명문사학이다. 수많은 정치인과 법조인, 경영인, 문화·체육계 스타 등 25만 동문을 배출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견인해왔다. 특히 동문 결속력이 남달라 ‘온라인 실시간 취업멘토링 플랫폼’을 매개로 재학생과 동문 선배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하며, 지역 사립대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발전기금을 유치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는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이 4년간의 대학생활 플랜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년·역량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뒷받침한다. 취업 선배들이 후배 교육에 참여하고 교육기금을 후원하는 ‘DAU 선순환형 프로그램 지원체계’ 또한 자랑으로 꼽힌다. 동아대 제공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선정

동아대는 교육부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을 시작으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이어 LINC 3.0까지 LINC 1∼3단계 사업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도 선정돼 2030년까지 185억 원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혁신하고 AI·SW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대학 내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 등 대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방향을 설정해 운영하게 된다. 동아대는 AI·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컴퓨터공학과·AI학과가, AI·SW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 기계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경영정보학과·정보수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한다.

동아대는 최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2기에 예비지정돼 본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아대는 동서대와 연합유형으로 공모했으며, ‘수익창출형 통합 산학협력단’과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 모델을 제도화하는 혁신방향을 제시했다.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되면 대학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우선 추진 등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아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330여 개 기관과 협정을 맺고 복수학위,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으로 매년 500여 명의 재학생을 파견한다. 그중에는 아일랜드 사우스 이스트 테크놀로지 대학(South East Technological University) 등 자매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동아대는 50개국 유학생 1845명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통합 서포터즈 ‘DAILY’는 유학생들의 초기 정착과 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인 재학생들이 좀 더 친숙하고 쉽게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국제화된 캠퍼스 환경을 제공한다. 동아대는 학생 진로 전문기관인 ‘진로개발센터’, 취업 전문기관인 ‘취업지원실’도 별도로 두고 있다.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 플랜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년·역량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학생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취업 선배들이 후배 교육에 참여하고 교육기금을 후원하는 ‘DAU 선순환형 프로그램 지원체계’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381만 원

동아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 학업의욕 고취 및 우수학생 포상 등을 위해 전국 상위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2022학년도 기준 66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인당 연간 381만 원 정도다. 이는 부산·울산·경남 소재 대학 중 1위, 전국에선 8위 규모다. 장학금 종류도 다양하다. 우수 신입생들은 입학 성적에 따라 4년간 전액 또는 반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입학 당시 장학생이 아니라 하더라도 성적이 좋으면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제 사정에 따른 동아희망장학금, 초·중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멘토링 장학금 등도 지원한다.


# 정원 90% 선발, 전형 교차지원 가능

- 의예과 지역인재교과전형에 27명 뽑아

동아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실기위주 전형으로 총 모집인원의 90%를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하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으며, 그밖에 특별한 지원 자격이 필요한 전형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교과전형에는 교과성적우수자, 지역인재교과전형이 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학년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각 교과의 상위 3개 과목 총 12개 과목 성적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최대 4과목까지 반영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일반 학과는 수능 1개 영역 4등급 이내이며, 간호학과와 석당인재학부는 수능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다. 지역인재교과전형의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교과성적우수자 전형과는 달리 교과목별 구분 없이 상위 12과목을 반영하며, 진로 선택과목은 최대 2과목까지 반영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2개 영역 합 10등급 이내다. 지역인재교과에서 의예과의 경우 교과성적 80%, 학교생활기록부 20%를 반영해 선발하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의 모든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역인재종합 전형과 동일하게 수능 4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다.

올해 의예과 총 모집인원은 이전(49명)보다 51명 늘어난 100명이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에서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으로 10명, 지역인재종합전형으로 20명, 지역인재교과전형으로 27명을 뽑는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100%를 반영해 10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지역인재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6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1개) 4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다.

◇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전형방법 

전형유형

전형구분

모집인원

전형요소

수능최저학력
기준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

603

- 1단계 [4배수]: 서류 100
    [의예과 10배수]
- 2단계: 서류 60+면접 40

X
의예과(○)

학교생활우수자

778

서류 100

X

기회균형대상자

145

서류 100

X

지역인재종합

(의예과)
20

- 1단계[6배수]: 서류 100
- 2단계: 서류 60+면접 40

○

지역인재기회균형대상자

(의예과)
3

서류 100

○

농·어촌학생

162

서류 100

X
의예과(○)

특성화고교출신자(동일계)

60

서류 100

X

평생학습자

30

서류 100

X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60

서류 100

X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

1,114

교과 100

○

지역인재교과

738

교과 100
[의예과] 교과 80+서류 20

○

지역인재기회균형대상자

(간호학과)
3

교과 100

○

실기/실적

예체능우수자

207

교과+실기
[태권도학과] 교과+실기+경기
실적·단(품)증 성적+출석

X

체육특기자

62

교과+경기실적 성적+출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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