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하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식당, 숙박시설 등 불황에 빠진 서민경제에 온기가 돌게 하고 지역 예술인 수익향상에도 아비지 하는 등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 처럼 공연예술의 창작과 지원 위주의 문화재단에서 관광객 유치까지 업무를 확대하는 문화관광재단으로 출범함에 따라 관광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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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한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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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3~ 4일 부산·경남지역 국내외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뚜르 드 가야’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여행을 뜻하는 투어를 프랑스어(뚜르)로 바꿔 만든 행사로 유명 여행사가 대거 참여했다는 것.
이들은 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 시내 주요관광지를 방문, 여행 상품 구상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온 해외관광객을 김해에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들 여행사는 한달 내 외국인 관광객의 김해유치를 내건 프로그램을 재단에 제출하게 된다.
이와함께 재단은 지난 9~11일까지 일본 나고야 마이스 로스쇼에 참여해 관광객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전시컨벤션 사업을 골자로 하는 행사로 김해의 고대와 현대를 알려 방문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는 9월에는 가야테마파크 상공에 드론 300대를 띄우는 드론쇼를 펼쳐 시의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가야테마파크에서 빛축제를 내용으로하는 야간행사를 가진다. 시 콘텐츠인 토더기 인형과 소품 등을 만들어 공예인 수익향상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외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 고대~현대문화의 진면목을 소개하겠다는 구상도 한다.
김해를 찾아온 해외관광객 중 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바이크시설 등의 재단소속 공공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지난해 8만 명에서 올해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는 “관광이란 이름을7월 3일~4일 일정…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 주요관광지 방문 내걸게 된 것은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라며 “선진 도시처럼 관광산업을 육성하면 지역의 서민경제뿐아니라 국가 경제도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