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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전년 대비 아시아권 순위 100여 계단 올라

아시아 대학 1127개 대상 아시아대학평가…거점국립대 6위, 국내 전체 대학 중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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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는 최근 발표된 ‘2024 THE 아시아대학평가’ 결과 전년 평가에 대비해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전경. 국제신문 DB
이번 대학평가 결과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아시아권 401~500위 구간에서 301~350위 구간으로 100여 계단(2구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대상 아시아 대학은 1127개이다.

이 같은 결과는 국가거점국립대 중 단독 6위, 국내 전체 대학 중에서는 28위에 해당한다.

2024년 THE 아시아대학 평가 지표영역은 ▷연구의 질(30%) ▷연구 환경(28%) ▷교수(24.5%) ▷산업(10%) ▷국제화(7.5%) 등 5개로 구성된다.

경상국립대는 대학통합 이후 모든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어 2025년 평가 결과에서는 순위가 이보다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평가에서 경상국립대는 5개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 상승을 보였다.

경상국립대는 평가 영역 가운데 ‘산업 영역’에서는 지난해 40.9에서 65.1점으로 24.2포인트 상승해 산학협력, 특허, 기술이전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의 질 영역에서는 지난해 21.2점에서 39.2점으로 18.0P나 상승해 경상국립대 연구자(교수, 대학원생 등)의 연구 경쟁력이 매우 높은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제화 영역은 26.4점에서 26.7점으로, 연구 환경 영역은 21.1점에서 21.9점으로, 교수 영역은 24.9점에서 31.5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경남과기대와 대학통합 이후 모든 영역에서 괄목상대할 정도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특히 2023년 글로컬 대학 선정,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 등으로 앞으로 경상국립대의 국내외 대학평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연구의 질, 연구 환경, 교수, 산업, 국제화’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타임스 고등교육 아시아대학 랭킹(Times Higher Education Asia University Rankings)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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