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좌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조규직)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채선당 장산점에서‘사랑의 효(孝)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좌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8년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위원들은 관내 12개소 경로당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 샤브샤브와 샐러드를 대접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조규직 위원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