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거제 서일준 "가덕공항 배후도시 본격 준비"

총선 경남 당선인 인터뷰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24-04-16 19:11:08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 연장
- 남부내륙철도 조기준공에 집중

거제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은 “거제 발전에 앞장서는, 성과를 내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진보 성향의 젊은 조선업 노동자가 많아 박빙이 예상됐던 거제 선거구는 ‘정권 심판론’에서 비켜나면서 서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 표심이 무엇보다 중요했지만 유권자들은 ‘일꾼론’을 앞세운 여당 후보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거대 양당 후보자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를 보이면서 낙동강 벨트의 김해 양산과 함께 도내 최대 격전지로 거제가 부상했다. 막상 뚜껑을 열었더니 서 의원이 과반을 넘는 51.23% 득표율로 재선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46.67% 득표율로 선전했고,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2.09%를 얻는데 그쳤다.

서 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사명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늘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에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대전~통영고속도로 거제연장과 남부내륙철도 조기준공, 가덕신공항 배후도시 건설 등을 내걸었다. 서 의원은 “저를 믿고 다시 중책을 맡겨주셔서 4년 전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저의 1시간이 24만 시민의 1시간과 같다는 신념으로 변함없이 거제발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거제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큰물에서 놀겠다”며 서울시청으로 전입했고, 이후 공직사회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거제시의 부시장을 역임했다. 2018년 거제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낙선한 뒤 4년 전 총선에서 당선됐다.

그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고,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행정실장까지 하는 등 ‘친윤’ 인사로 분류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사상~해운대 대심도, 2026년 착공 총력전
  2. 2놀거리 천지 온천천, 신흥강자 좌광천
  3. 3실버도 놀고 싶다…77번(시내버스 노선) 타고 찾아나선 新여가활동
  4. 4유산소·근력·단체운동까지…‘강스장’은 새벽부터 웨이팅
  5. 5가덕신공항 설명회, 건설사들 반응 냉담…2차 입찰도 불투명
  6. 6박형준 시장·박완수 지사 17일 회동…행정통합 논의 재시동
  7. 7시의회 의장 안성민·박중묵 2파전…이대석 막판 부의장 선회
  8. 8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부산항과 대교…원도심 최고 하이엔드 아파트
  9. 9손호영 27경기 연속안타…박정태 “제 기록(31경기) 꼭 깨기를”(종합)
  10. 10남양건설 법정관리 신청, 해운대신청사 불똥 튈라…구, 하도급 직불제 검토
  1. 1시의회 의장 안성민·박중묵 2파전…이대석 막판 부의장 선회
  2. 2與 민생특위 위원장·대변인 등 PK 초·재선, 對野 공세 선봉에
  3. 3상임위 장악 거야, 채상병특검·방송법 대정부 전방위 압박
  4. 4푸틴 방북·野 입법 독주…중앙亞 순방 끝낸 尹 난제 산적
  5. 5“130만 취약가구 月5만3000원씩 에너지 바우처 지원”
  6. 6홍준표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
  7. 7곽규택, '제2 티웨이 지연사태' 막는다…"항공 지연보상 1인당 최대 1000만 원 확대" 추진
  8. 8[속보]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360만 가구 전기료 인상유예 추진
  9. 9국회 최대 규모, 초당적 협력체 국회지방균형발전포럼 2기 출범
  10. 10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에 재선 박수영 의원
  1. 1가덕신공항 설명회, 건설사들 반응 냉담…2차 입찰도 불투명
  2. 2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부산항과 대교…원도심 최고 하이엔드 아파트
  3. 3한국은행, 부산서 지역균형발전 모색의 場
  4. 4다대어촌계 ‘아귀찜 밀키트’ 이젠 탑마트서 사세요
  5. 5내달부터 새벽 2시까지 원·달러 거래
  6. 6중앙아시아 공들이는 BNK캐피탈, 우즈벡 법인도 열었다
  7. 7부산임대아파트 1만2135세대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8. 8‘원통형 배터리 4695’ 유럽 첫 선
  9. 9중산층 상속세 부담 낮춘다…정부·여당, 과표·공제 상향 추진
  10. 10‘벼랑 끝’ 자영업자, 임금근로자로 전환…구조개혁 시동
  1. 1사상~해운대 대심도, 2026년 착공 총력전
  2. 2놀거리 천지 온천천, 신흥강자 좌광천
  3. 3실버도 놀고 싶다…77번(시내버스 노선) 타고 찾아나선 新여가활동
  4. 4유산소·근력·단체운동까지…‘강스장’은 새벽부터 웨이팅
  5. 5박형준 시장·박완수 지사 17일 회동…행정통합 논의 재시동
  6. 6남양건설 법정관리 신청, 해운대신청사 불똥 튈라…구, 하도급 직불제 검토
  7. 7[부산 법조 경찰 24시] 일동家 재판, 기소 인원만 28명…이달 말 줄줄이 법정에
  8. 8의협, 18일 대거 휴진 확신하지만…부산 참여 신고 3.3%
  9. 9잇단 테러에 고통받는 소녀상…든든히 지켜줄 이 없나요
  10. 10상습·고액체불 업주 194명 공개…“사장님 나빠요” 부산·경남도 12곳
  1. 1손호영 27경기 연속안타…박정태 “제 기록(31경기) 꼭 깨기를”(종합)
  2. 2손아섭, 최다 안타 신기록 초읽기
  3. 3‘무명’ 노승희, 메이저 퀸 등극
  4. 424초 만에 실점 굴욕 이탈리아, 알바니아에 역전승
  5. 5근대5종 성승민, 계주 이어 개인전도 金
  6. 626G 연속 안타 손호영, 박정태 기록 깰까…"충분히 할 수 있어"
  7. 7롯데 5연속 위닝시리즈 10회 문턱서 좌절, 손호영은 27G 연속안타 행진
  8. 8한국 챔피언 KCC의 수모…FIBA 아시아리그 예선 탈락
  9. 9김영범 파리행 좌절 아쉬움, 한국 신기록으로 달래
  10. 10나달·알카라스 스페인 올림픽 대표 선발…세대 뛰어넘은 최강 테니스 복식조 탄생
우리은행
77번 버스가 간다
유산소·근력·단체운동까지…‘강스장’은 새벽부터 웨이팅
해피-업 희망 프로젝트
부모 불화로 자해·심각한 분리불안 도움 절실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