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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설관리공단, 4월 설립한다.

정상섭 초대 이사장 등 임원 임명장 수여…첫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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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4월 말 설립 예정인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정상섭 초대 이사장 등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1회 이사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정상섭 초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날 정상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비상임 이사로 박성자(기업인), 이진호(공인회계사), 조영삼(경상국립대 교수), 고재호(전 진주시 공무원) 등 4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임명식에 이어 개최된 제1회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의장 선임, 정관 및 주요 규정 추인, 예산 승인 등 법인 설립 등기를 위한 중요사항을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바탕으로 이달 중으로 시설관리공단 금고 계약 및 자본금 출자, 법인설립 등기가 진행된다.

이후 시와 공단 간 시설별 업무인수인계, 위·수탁 계약 체결 등 본격적인 공단 운영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공단의 공식 업무가 개시된다.

이번에 임명된 임원의 임기는 올해 4월 12일부터 2027년 4월11일까지 3년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쳤으며 정 이사장은 진주시의회 인사청문 후 임명됐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 시설물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향후 시민들의 행복 증진과 부강한 진주의 미래를 열어갈 또 다른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많은 기대를 안고 설립되는 공단인 만큼 정상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합심해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상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는 책임경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영주차장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중앙지하도상가 ▷진주종합경기장 ▷시 지정 게시대 ▷진주대첩광장 등 총 7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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