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조사, 대면평가…6월 발표
- 올해 745억 등 4년간 재정지원
정부가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이차전지 특성화대학들에 올해 총 745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계획’을 발표하고 참여 대학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산업 인재양성의 핵심 기반인 대학의 학사급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과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운영하고 있다. 4년간 집중적인 재정지원으로 대학이 인재 양성 체계(주전공 혹은 융합전공 등)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교원 실습장비 등 교육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총 13개 대학을 신규로 지정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는 수도권 7개교·비수도권 3개교 총 10개교(또는 연합)에 총 655억 원을 투입한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은 3개교를 선정해 총 90억 원을 지원한다. 각 대학은 강점에 기반한 특성화 분야를 설정하고 ▷연간 50명 이상의 인재 양성 목표 ▷인재 양성 체계(주전공 혹은 융합전공 등) ▷특성화 교육과정 및 교육역량(교원·장비·기반시설 등) 확충 계획을 마련해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대학 내 중복투자 방지 및 산업계와의 소통·협업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 인재양성 센터’와 ‘첨단산업 기업을 포함한 교육과정위원회’를 대학의 사업 추진계획에 포함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다음 달 13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첨단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면평가·현장조사·대면평가를 거쳐 6월 중 발표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들이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신규 선정 지원 계획안 |
구분 |
유형 |
지역 구분 |
구성 |
구성 조건 |
물량 |
단가 |
반도체 |
(유형1) 단독형 |
수도권 |
개별대학 |
- |
3개교 |
45억 내외 |
비수도권 |
개별대학 |
- |
1개교 |
70억 내외 |
(유형2) 동반 성장형 |
수도권- 비수도권 |
대학연합 |
수도권 1교+비수도권 1교 |
4개 연합 |
70억 내외 |
비수도권 |
대학연합 |
권역 내 대학 연합(2개교) |
2개 연합 |
85억 내외 |
이차전지 |
- |
- |
개별대학 |
- |
3개교 |
30억 내외 |
※자료 : 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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